오픈 캐시 오픈 캐시

​ 사십대 후반을 향해 달려가는 나 지금까지 일년에 책 한권 읽은 적이 거의 없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냈다. 그것도 일본어로 된 책인데... 아 나를 칭찬해 주고 싶다. “잘 했다. 나” 이 책이 고맙다. 이 책 덕분에 책을 다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에 서두에 손을 들어보라고 한다. 손을 지금 드는 것은 아무런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일이고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런 아주 쉬운 목표를 세워서 매일 매일 그 목표를 실찬하라는 것이다. 나는 하루에 책 두 페이지를 읽는 것으로 했다. 일본어라 조금 부담이 된 것은 사실이지만, 2페이지 읽는데 10분 가량 밖에 걸리지 않아. 아주 부담이 되는 목표도 아니였다. 그렇게 두 달간 2페이지에서 많으면 4페이지를 읽다가 책을 어디에 두었는지 못 찾아서 두 ..

이케아에 가서 보고 잠시 살까 고민하다 못산 귀여운 인테리어 시계 클로키스시계 모양 아이콘을 위로 하면 시계가 표시 되고온도계를 위로 하면 온고가 표시된다.모래시계를 위로하면 타이머가 된다.알람 시계를 위로 하면 알람을 설정할 수 있게된다. 작년에는 5900원이였는데 이제는 2900원으로 반값으로 떨어졌다.부담없이 사기 좋은 가격스마트폰에서 다 되는 기능이지만그래도 갖고 싶은 아이템이다. 다음에 이케아에 가서도 사고 싶으면 사봐야지.사고 싶다고 바로 충동 구매는 참아야지

오랜만에 방문한 이케아 광명점 커튼을 보러 갔는데 두꺼운 커튼이나 가로가 긴 커튼이 별로 없었다.푸드코드도 오랜만에 가본 것 갔다.미트볼 내 입맛에는 나쁘지 않았다.잼에 미트볼을 찍어 먹는 것이 좀 신선했고 생각보다 잼과 미트볼의 맛 조합이 좋았다.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한 맛을 원한다면 베지볼을 먹어보는 것을 좋을 것같다.맛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독특한 맛이라 뭐라 쓰기가 힘들다.그나마 마요네즈 같은 소스를 찍어 먹으면 그나마 먹을만 하다.그리고 밥같이 생긴 저것의 식감 또한 독특하고 맛도 미묘하다. ^^김치가 들어있다고는 하지만 김치 맛은 잘 나지 않았다. 독특한 맛을 원한다면 베지볼을 먹어보는 것을 추천하지만개인 입맛에 맞을지는 보장 못함

우리집 가훈 不痛不得 불통불득 내가 만든 사자성어이 사자성어가 언젠가 많은 사람들이 쓰는 사자성어로 기억될 수 있을까? 뜻은 아프지 않으면 얻는 것도 없다.영어의 No pain No gai 사자성어를 하나 더 만들어 봤다.不通不得 불통불득같은 발음이지만 한 한자가 틀리다.통하지 않으면 얻는 것도 없다.소통을 잘하지 못하면 얻을 수 없다는 뜻히다.

아내가 가구 위치를 바꾸는 것이 취미(?)라 회사 갔다 오면 위치가 여기 저기로 바뀌어 있곤 한다. 가구를 움직이고 위치를 바꾸는 것을 아내 혼자서 주로 하는 편인데원목 이층 침대는 혼자서 아니 둘이서도 하기 힘들다 이층 침대를 몇 년 전에 둘로 나누어서 쓰고 있는데둘로 나누었더니 공간만 많이 차지하고 있다.더군다나 아이들은 침대에서 자지않고 요 위에서 잔다. ㅜㅜ 여하튼 다시 이층 침대를 다시 조립하려 하는데 윗층과 아래층 침대를 연결하고 있던 나무 막대가 없어서사려고 하는데 그 원통형 나무 막대를 찾으려 하니 찾을 수 가 없었다. 단지 위에 사진 처럼 생긴 것을 사고 싶은데이름을 알 수 없었다. 원목 이층 침대 연결 나무 막대원목 이층 침대 연결 원통형 나무 막대원목 이층 침대 분리원목 이층 침대 조..

2018년 1월 9일 조사 기준 다문화 가정을 위한 적금 상품 조사 내용 은행명상품명상품유형기간기본이율우대금리최종이율납입금액국민은행KB국민행복적금정액적립1년연 4.5%만기 해지시 2.0%연 6.5%1~50만원자유적립1년연 4.5%만기 해지시 1.0%연 5.5%1~50만원신한은행신한 새희망적금자유적립3년연 3.0%자동 이체시 1.5%연 4.5%1천원~20만원KEB하나은행1004나눔적금자유적립1년 연 1.3%만기 해지시 3.0%연 4.3%1만~30만원2년 연 1.4%만기 해지시 3.0%연 4.4%1만~30만원3년 연 1.5%만기 해지시 3.0%연 4.5%1만~30만원수협Sh행복한 미래 적금정액적립3년연 2.5%만기 해지시 2.0%연 4.5%1~20만원우리은행우리희망드림적금자유적립1년 연 2%만기 해지시 2...

​​​​​ 달팽이알이 수초에 붙어 우리집 어항에 들어온지 3달 만에 무한이 많아지고 있다. 그것도 거래 금지된 레드렘즈혼 ㅜㅜ

매일 조금이라도 읽고 쓰자 10분이라도 한 줄이라도... 국어를 그리 싫어 하던 삼십여년 전 초딩이 이런 글을 쓸 날이 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