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골프
-
5일째 나가서 처음 공을 치다가끔/골프 2010. 7. 10. 11:26
5번 째 레슨을 받으러 가서 처음 공을 쳤다. 항상 코치해주는 아저씨가 안오셔서 그냥 공을 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모르고 허리를 한번 굽히고 여러번 공을 쳤었는데 그것이 허리를 아프게 하는 이유 중에 하나였다. 처음 안쓰던 허리 근육을 쓰니까 아픈 것은 당연하지만 한 번 치고 일어나서 허리 풀어주고 하니까 그나마 허리는 좀 들아프다. 처음에는 그렇게 안만들어지는 몸안에 삼각형도 그럭저럭 만들어지는 것 같은 생각만 든다. 지지난주 수요일에 시작해서 골프 레슨 시작해서 한 6번 갔다. 지금까지 나름 갈 수 있을 때 갔는데 다음 주 부터는 일이 바빠질 것 같아서 레슨을 별로 못받을까 걱정이다.
-
골프 로그가끔/골프 2010. 6. 28. 21:55
주위에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자연스럽게 골프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골프를 시작하려고 몇 달전에 코스트코에서 골프장갑을 3만원 주고 구매하긴 했지만 아직 한번도 써본 적은 없다. ^^;; 지금까지 스크린만 한 네번 가봤다. 네번 가도 모든 것을 다 친것이 아니라 주로 포섬게임 같은 것을 하고 드라이버도 내가 안친 경우가 많았다. 하기야 레슨도 안받고 스크린에서 골프를 시작한 것이 별로 좋지 않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듣는다. 여하튼 이 카테고리에 골프에 대한 나의 로그를 적어볼까 생각한다. 이번 주 부터 골프 레슨을 받아볼까 생각한다. 일이 바빠서 레슨을 잘 받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우선은 한번 시작해봐야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