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캐시 오픈 캐시

낮에 잠시 누었는데 잠이 들어버렸다.요즘 꿈을 꾼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없는데오랜만에 꿈을 꾸었다. 꿈을 꾸더라도 이게 꿈이라고 인지하며 꿈을 꾸는 경우도 종종있었다.그런데 오늘 꿈은 너무 생생했다. 전체적인 꿈의 내용은 생각이 안나지만 어쨌든 내 안경알이 깨졌다. 아 안경알이 깨져서 안경알을 주문하려면 몇일 걸려서 그 동안 시력에 잘 맞지 않는 안경을 써야되니 좀 불편하고 귀찮다라고생각하며 꿈을 깼다. 꿈을 깨고 안경을 먼저 확인했다.안경이 멀쩡했다.너무 기분이 좋았다.그렇지만 조금은 이 꿈이 현실이 되지는 않겠지하는 조금의 걱정이 있었다. 차를 타고가며 빨간불이라 정차하고 있을 때안경을 닦다가 갑자기 뚝하는 불길한 소리가 났다.안경태가 뿌러졌다.아아아 이런 일이 왜 내게... 그나마 안경알보다 안경태가..

어제 탁구를 치고 11시 30분경에 탁구장을 나왔다.탁구장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차량도 인적도 뜸한 사거리가 있다.그래서 그런지 밤에는 횡단보도가 빨간불이여도 그냥 꺼리낌없이 건넜다. 어제도 빨간불이 켜진 횡단보도를 꺼리낌없이 건너려고 할 때에경찰차가 한대 횡단보도 앞에서 멈추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경찰차가 바로 앞에 있는데 신호를 어기고 갈 배짱은 없이 몇분간 기다리다가횡단보도에 파란불이 켜진 후에 길을 건넜다. 아 나의 얇팍한 양심다른 사람이 있고없고에 따라서 법을 지키기도 하고 안지키도 하는나의 양면성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 조금은 내 자신에게 부끄러웠다.그런데 오늘도 그 사거리의 횡단보고의 신호가 빨간불인데별 생각없이 건너왔다. 나란 인간이란...

초밥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왜 한국에는 천원 초밥이 없는지 항상 궁금했다.일본에서도 백엔에 초밥 한접시가 나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왜 그게 안되는걸까가 궁금했다.그리고 회전 초밥집에 가도 3천원을 내고 한접시를 먹을 때, 이 초밥이 정말 3천원에 가치가 있는지하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그런지 초밥을 그리 맛있게 먹지 못했다.회전 초밥집 중에 비싼 집에 가면 맛있기는 했다. 돈이 많이 나와서 문제지 그런 나에게 "스시 선"은 정말 좋은 가게였다. ​​모든 초밥이 한접시에 천원이다.정말 착한 가격이다.오픈은 11시 30분부터 했다.내가 간 "스시선"은 뉴코아아웃렛 평촌점에 지하 2층의 푸드코드에 위치하는 곳에 갔다.​영업시간이 점심시간 11:30부터 15:0까지그리고 저녁시간이 17:00부터 21:00까지 이다..

​​산본 중앙공원의 한숲사거리 근처의 신원타워 빌딩의 2층에 있는 "후하빈"에 갔다 왔다.사진에 보이는대로 새마을금고 2층이고 종합생활용품을 파는 "보물창고"가 있는 건물 2층이다.가게는 그리 넓지 않고 사진에 보는대로 테이블만 있다.​​요금은 선불이고 자장면은 카드가 안된다.사진에 잘리긴 했는데 탕수육 무한리필은 개인당 만원을 내면 되고 6가지 맛의 탕수육을 다 먹어볼 수 있다.하지만 남기면 환경 부담금을 내야 된다.​​탕수육을 현금으로 주문하면 자장면을 무료로 한그릇 준다.4명이서 가서 탕수육 2개만 사서 짜장면 2그릇을 나누어 먹으려 했는데한 사람당 반드시 한그릇씩 주문을 해야된다.탕수육은 6가지 맛이 있다.탕수육 6가지 맛 사진을 제대로 찍지를 못했네종류에 따라 5천원에서 6천원이다.​눈꽃치즈가루..

동영상에서 보면 알겠지만 지금까지 나온 스마트 글래스와는 생김세가 틀리다.지금까지 나온 스마트 글래스 중에 가장 안경처럼 보인다. 좀 이상한 것이 인텔이 개발했는데 인텔에 공식 발표한 자료는 아직 못찾았다.내가 못차는 것일 수 는 있지만 인텔 홈페이지에 없고 버지(THE VERGE)에 기사가 났다. Exclusive: Intel's new Vaunt smart glasses actually look good - The ... 기사에 말머리에도 특종이라서 인텔에서도 정식 발표하기 전에 버지에서 기사를 냈나보다. 이 스마트 글래스는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안경에 영상이 표시되는 방식이 아니라안경에서 인체에 무해한 레이저를 눈에 쏘아 망막에 글자를 표시하는 방식이다.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시도이긴 한다.레이..

인터넷을 보다 보니 일본에 하얀 카레 우동 기사를 봤다. 이게 어떤 음식인지 사진을 봐서는 잘 이해가 안간다. 이 하얀 크림 밑에 카레 우동이 들어있다.카레 우동 자체도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음식이다.이 하얀 크림의 정체는 감자, 생크림과 우동 육수로 만든 특제 무스(Mousse)이다.정말 이 맛이 궁금하다. 이 사진을 보면 카레 우동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 있다.카레 우동은 말그대로 카레 우동이다.우동 면에 카레를 넣고 우동 육수도 조금 부어서 주는 음식이다.개인적으로 처음에는 좀 거부감이 있었지만 몇 번 먹다보니 나름 맛있다.카레 우동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꽤 호불호가 갈릴 만한 음식으로 생각된다. 이 하얀 카레 우동을 파는 곳은 손으로 면을 뽑는 "스이사이 소바 쇼다이"(酒彩蕎麦 初代)라는 가게이..

처음에 에어스트림을 봤을 때, 이 우주선 같이 생긴 것은 무엇이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캠핑카라는 것도 모르고... 멋있긴 한데 가격이 참 저렴하지 않네 에어스트림 코리아 홈페이지http://www.airstreamkorea.co.kr/ 에어스트림 조립 타임랩스 영상

프랑스 항공기 회사인 에어버스(Airbus)의 A3에서 날으는 택시 "바하나"의 시험 비행을 성공했다고 한다.바하나는 전기만으로 움직이며 무인조정 비행기이다.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수직 이착륙(VTOL : A vertical take-off and landing)이 가능하다.2018년 1월 31일 오전에 미국 오리건주의 팬들턴에서 높이 5미터 까지 올라갔다가 53초간 비행을 했다고 한다.이 날 비행은 모든것이 자율비행이였다고 한다. Vahana, the Self-Piloted, eVTOL aircraft from A³ by Airbus, Successfully Completes First Full-Scale Test Flight 바하나의 크기는 아래와 같다. 폭: 6.2 m 길이: 5.7 m높이: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