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캐시 오픈 캐시

진정한 1마력 자연친화 자동차이다. 말 한마리의 힘으로 가는 자동차니까 진정한 1마력이다. 보기는 이래도 최대속력은 시속80km라고 한다. 보통은 시속20km로 주행한다. 이 자동차는 말이 러닝머신같은 장치위를 걸으면 차가 움직인다. 여분의 힘으로 헤드라이트 같은 것을 켜기 위한 배터리를 충전시킨다. 말의 체온이 올라가면 러닝머신이 자동으로 멈추고 배터리에 의해 움직인다고 한다. Xpress News Naturmobil Cart runs on ‘horse power’

토이 카메라 "홀가(Holga)" 실제로 홀가를 보면 생각외로 크다. 예전부터 로모를 사고 싶었지만 요즘은 왠지 홀가가 사고 싶어진다. 로모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니까... 첨에 홀가를 봤을 때는 정말 장난감 같아서 사고 싶은 생각이 안들었는데 홀가로 찍은 작품들을 보면 내가 찍어도 저런 의외성이 나올까 하는 생각에 구매욕이 조금 생겼다. 역시 사진을 잘 찍는 사람들은 무엇으로 찍어도 멋있게 찍는 것같다. 홀가(Holga)는 중국산으로 저렴한 토이 카메라이다. 홀가는 나름대로 러시아의 LOMO처럼 예술적으로도 평가되고 있다고 한다. 홀가는 1982년 홍콩에서 태어나 그 무렵 중에서 가장 보급된 120 필름을 상용하고 있었다. 이 카메라는 원래 중국 노동자 계급의 사람들의 가족 사진이나 이벤트를 기록하기 위..

일본의 자연과학 연구 기구 생리학 연구소(総合研究大学院大学 生理学研究所)에서 재미있는 연구를 했다. 사람이 칭찬을 받을 때 보수로서 돈을 받았을 때 반응하는 뇌의 부위가 비슷하다는 것을 밝혀냈다. 돈을 보수로서 받았을 때는 뇌의 선조체(striatum)가 반응하는데 사람이 칭찬을 받았을 때 같은 부위가 반응한다고 한다. 녹색은 돈은 받았을 때 반응 하는 부위이고 분홍색은 칭찬을 받았을 때 반응하는 부위라고 한다. 이 연구는 뉴런(Neuron)에 개제되었다. Neuron, Vol 58, 284-294, 24 April 2008 Processing of Social and Monetary Rewards in the Human Striatum Keise Izuma,Daisuke N. Saito,and Nori..

리무버블 하드디스크(Removable Hard Disk Drive), 의외로 인기가 없는 것같다. 외장 하드디스크에 밀려서 그런건가? 외장 하드디스크는 종류도 다양하지만 리무버블 하드디스크는 거의 제품도 많이 없는 것같다. 이메이션의 Odyssey Dell PowerVault RD1000 이메이션(Imation)에서 만든 Odyssey이란 제품과 백업장치용으로 Dell에서 나온 Dell PowerVault RD1000 백업용 이동식 디스크 드라이브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나온 제품은 찾아보기 힘들다. (내가 검색 능력이 좋지않아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본 같은 경우는 착탈식 하드디스크 카트리지의 표준안으로 iVDR이라는 것이 있다. What is iVDR? iVDR은 Information Ver..

윈도우 XP에 배경화면인 초원은 어디일까? 정말 그림같은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짖고 싶은 배경이다. 이 곳은 실제로 존재하는 풍경이라고 한다. 위 이미지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미국의 위키백과에 씌여있다. http://en.wikipedia.org/wiki/Bliss_(image) 위키백과에 따르면 이 곳은 캘리포니아의 나파지방 (Napa County, California)의 소노마 벨리(Sonoma Valley)라고 한다. Google Map에서 소노마 벨리 위치 위 사진을 찍은 사람은 Charles O’Rear로 Charles O’Rear의 홈페이지인 Wine Photography을 가보면 아래의 이미지를 볼 수 있다. 이 사진을 보니 아 저련 곳이 정말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정말 어떻게 저렇..

작년 2007년 10월경에 일본의 케이오 대학(慶應大学)의 Biomedical Engineering 연구소에서 재미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Brain Computer Interface를 개발하여 머리로 생각만 하는대로 세컨트 라이프(Second Life)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머리에 뇌파를 읽는 장치를 붙이고 머리의 뇌파를 읽어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세컨드 라이프에서 산책을 할 수 있다. 머리 속으로 "다리를 움직이는 이미지"를 떠올리면 세컨드 라이프의 케릭터가 앞으로 걷는다. 머리 속으로 "오른 손을 흔드는(혹는 쥐는) 이미지"를 떠올리면 케릭터는 오른쪽으로 돌고 왼손에 대한 이미지를 떠올리면 왼쪽으로 돈다. 머리속에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쉬면 케릭터는 정지한다. 慶應義塾大学理工学部生命情報学科 ..

인터넷에서 놀다가 우연히(?) 구글의 회사 철학을 보게 되었다. "Never settle for the best " 좋은 말이다. 그런데 나는 정착하는 것이 좋은데... 그래서 발전이 없겠지만... ^^;; 그리고 구글이 찾아낸 10가지 사실도 있다. 1. Focus on the user and all else will follow. 사용자에게 촛점을 맞추면 결과는 자연적으로 따라온다. 2. It's best to do one thing really, really well. 한가지를 정말로 죽이게 잘하는 것이 제일 좋다. 3. Fast is better than slow. 늦은 것 보다는 빠른 것이 좋다. 4. Democracy on the web works. 웹에서도 민주주의는 기능한다. 5. You ..

세계 굴지의 IT기업들의 2007년 투자 개발비를 올려둔 사이트가 있어서 긁어왔다. Microsoft ($7.4 billion) IBM ($6.2 billion) Intel ($5.8 billion) Cisco ($4.7 billion) H-P ($3.6 billion) Oracle ($2.5 billion) SAP ($2.3 billion) Google ($2.1 billion) Sun ($1.9 billion) AMD ($1.8 billion) Apple ($844 million) 개발비만 거의 1년에 7만억조원이라 놀랍다. ^^;; 애플은 적지는 않지만 한자리수 비는 8천억원 정도 된다. 애플이 다른 기업들에 비해서 투자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한다고들 몇몇 블로그에서 언급하고 있다. 다른 기업들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