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2월19일 히타치, LG, 마쯔시타, 파이오니아, 필립스, 삼성, 샤프, 소니, 톰슨의 9개 회사가 블루레이 디스크의 규격을 책정한 것을 발표하고 같은해 8월 29일에 도시바와 NEC가 HD DVD(처음에는 AOD였고 HD DVD는 2002년 11월26일에 개명되었다.)를 들고나왔다.
그로부터 5년남짓 지나서 기나긴 포멧 전쟁이 막을 내리고 있다. 빨리 결판안나나 했는데 오래 동안 결정이 안났던것같다. 마이크로소프트는 HD DVD에 잠시 가있더만 앞으로 BD로 돌리겠군. 하기야 소비자 입장에서는 포멧이 하나인 것이 좋은데 도시바가 정말 오래 고집을 피운 것같다. 하기야 투자한 것이 있는데 발을 빼기가 쉽지않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