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캐시 오픈 캐시

인터넷에는 정말 정보가 넘쳐난다. 그 정보가 날 흥분하게 만든다. ^^; 정말 대학에 갈 필요가 있나? 단지 정보 습득을 위해서라면 인터넷에서 충분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같다. 많은 대학들도 정보들을 많이 공개하고 있으니까... 하기야 대학이란 것이 정보 습득 외에 여러가지 기능(?)을 하고 있으니까 나름 가야할 필요성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외국어를 안다는 것은 더 정보의 폭을 넓히는데 있어서 많은 도음이 되는 것같다. 5천만명이 만드는 자료보다는 몇억의 영어를 쓰는 인구들이 만드는 자료의 다양성은 따라가기가 그리 쉽지 않을테니까... 그런 의미에서 보면 외국어를 아는 것이 더 많은 정보를 접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 것같다. 정보, 정보, 수많은 정보들이 나를 흥분하게도 하고 침울하며 지치게..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이 두뇌에 유익하다는 말은 지금까지 들어 본 적이 없었다. 원문 Internet use 'good for the brain' 붉은 부분이 웹을 써본 사람이 책을 읽을 때 활동적인 영역이다. 웹을 사용하고 있을 때는 책을 읽고 있을 때보다 더 뇌가 활동적이다. 그런데 이 연구결과의 대상이 중년 남성이나 그 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였다. 이들에게는 웹 검색이 뇌를 더 발달시킬 수 있나보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위에 있는 원문 링크에서 영어로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같다. 나는 영어가 짧아서... ^^;; 여하튼 나이가 들면 웹을 더 많이 봐봐야겠다. 나도 5년 안에 꺽어진 40이 되는데...

Japan.internet.com에 "인터넷이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라면 글이 올라왔었다. 그 글에 의하면 현재 세계에는 66억명을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리고 현재 인류 통계 비율로 전세계의 인구를 100명의 마을로 축소한다면 57명의 아시아 사람 21명의 유럽 사람 14명의 남북 아메리카 사람 8명의 아프리카 사람 이된다고한다. 이것을 인터넷에 적용시키면 21명의 아메리카 사람 12명의 중국 사람 7명의 일본 사람 4명의 독일 사람 4명의 영국 사람 4명의 한국 사람 3명의 프랑스 사람 3명의 인도사람 3명의 캐나다 사람 2명의 이탈리아 사람 2명의 브라질 사람 2명의 스페인 사람 2명의 러시아 사람 1명의 네덜란드 사람 1명의 멕시코 사람 31명의 나머지 지역에 사는 사람 으로 구성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