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는 정말 정보가 넘쳐난다.
그 정보가 날 흥분하게 만든다. ^^;
정말 대학에 갈 필요가 있나?
단지 정보 습득을 위해서라면
인터넷에서 충분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같다.
많은 대학들도 정보들을 많이 공개하고 있으니까...
하기야 대학이란 것이 정보 습득 외에
여러가지 기능(?)을 하고 있으니까
나름 가야할 필요성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외국어를 안다는 것은 더 정보의 폭을 넓히는데
있어서 많은 도음이 되는 것같다.
5천만명이 만드는 자료보다는 몇억의 영어를 쓰는 인구들이 만드는
자료의 다양성은 따라가기가 그리 쉽지 않을테니까...
그런 의미에서 보면 외국어를 아는 것이
더 많은 정보를 접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 것같다.
정보, 정보, 수많은 정보들이
나를 흥분하게도 하고 침울하며 지치게도 한다.
시간이 나면 인터넷에 넘쳐나는 정보들을 찬찬히 훑어보고 싶다.
(하기야 시간이 나도 그냥 시간을 흘려보내겠지만...)
그렇게 즐겨찾기에 넣어둔 홈페이지들에 먼지가 쌓여갈 때
수만은 정보들이 생성되고 또 사라져간다.
2008.03.18 15:51 야후블로그에서 이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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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너무 많아서 정보 선별 능력이 필요한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