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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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사라진 전자기기들스크랩 2014. 12. 3. 00:01
코모도 아미가(The Commodore Amiga)이런 것이 있었는 줄도 몰랐다. 컴팩의 iPAQ이거 나왔을 때 정말 가지고 싶었는데참 혁신적인 기기라고 생각했는데몇년전에 아는 사람에게 이거 받고 켜보지도 않고 버렸다. -.-;; 세가의 게임기어이런 게임기도 있었군 아타리(Atari)의 링스(Lynx)아타리도 이런 소형 게임기기를 만들었었군 애플(Apple)의 뉴톤(Newton)애플도 이렇게 실패할 때가 있었는데결국 더 멋진 스마트폰을 만들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냈네 마이크로소프트의 쥰(Zune)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때부터 별로 히트를 치는 제품을 못만들어내는 느낌이 든다.그래도 쥰을 가지고 싶었는데... 안사기를 잘했다. 파나소닉의 3DO파나소닉에서도 게임기를 만들었었군오늘 처음 알았네...리플레이 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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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의 코끼리의 족쇄가끔/메모 2009. 8. 2. 08:42
서커스의 코끼리는 힘이 약하지는 않다. 그런데 어떻게 그 코끼리가 아주 얇은 줄하나에 매여있다. 어떻게 그 작은 줄에 매여서도 도망가지 않을까? 너무 훈련이 잘 되어서 그런건가? 어린 코끼리가 처음 서커스단에 들어오면 쇠사슬로 묶어둔다고 한다. 어린 코끼리는 몇번이고 도망가려고 하지만 쇠사슬에 묶여있는 어린 코끼리는 도망칠 수 가없다. 어느 순간에는 도망칠 수 없다는 것이 머리에 박히나보다. 그래서 그 어린 코끼리는 커서도 도망가지 않게 된다고 한다. 지금은 충분히 도망갈 힘이 있어도... 사람도 살다 보면 이런 것이 있는 것같다. 몇번에 실패와 실수로 좌절하다 보면 자신이 그 실수와 실패를 극복할 능력을 갖추더라도 그 실패와 실수에서 벗어나려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