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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사라진 전자기기들스크랩 2014. 12. 3. 00:01
코모도 아미가(The Commodore Amiga)
이런 것이 있었는 줄도 몰랐다.
컴팩의 iPAQ
이거 나왔을 때 정말 가지고 싶었는데
참 혁신적인 기기라고 생각했는데
몇년전에 아는 사람에게 이거 받고 켜보지도 않고 버렸다. -.-;;
세가의 게임기어
이런 게임기도 있었군
아타리(Atari)의 링스(Lynx)
아타리도 이런 소형 게임기기를 만들었었군
애플(Apple)의 뉴톤(Newton)
애플도 이렇게 실패할 때가 있었는데
결국 더 멋진 스마트폰을 만들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냈네
마이크로소프트의 쥰(Zune)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때부터 별로 히트를 치는 제품을 못만들어내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쥰을 가지고 싶었는데... 안사기를 잘했다.
파나소닉의 3DO
파나소닉에서도 게임기를 만들었었군
오늘 처음 알았네...
리플레이 티비 DVR
그나마 일본에서는 DVR이 많이 팔렸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안팔렸다.
우리나라는 비디오 테잎에서 동영상 다운로드 그 뒤로 바로 IPTV로 넘어와 DVR을 쓸 기회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소니의 미니 디스크(MD)
이것도 일본에서만 한동안 유행했던 것같다.
세가의 드림케스트(Dreamcast)
이 게임기는 나쁘지 않았는데 왜 사라진걸까?
이 것을 끝으로 세가가 게임기에서 손을 땠다.
기즈모도에서는 앞으로 사라질 전자기기로 구글 글래스를 점치고 있다.
제품 개발도 참 시기를 잘 맞추거나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지 못하면 성공하기 쉽지않은 것 같다.
지금은 스마트폰이 참 여러 전자기기들을 없애버린 것 같다.
내가 꿈꾸던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가 나와서 너무 기쁘다.
참고링크
http://gizmodo.com/11-gadgets-that-died-too-early-1664697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