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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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투명히터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카테고리 없음 2007. 12. 6. 18:18
자동차 유리의 김서림, 성에 걱정 끝! -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투명히터 세계 첫 개발 - 단일벽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투명히터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어 자동차 유리의 김서림 및 성에 방지는 물론 운전자의 시야확보에 큰 효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한국기계연구원 한창수 박사팀은 탑나노시스, 현대자동차, 코리아오토글라스와 공동으로 꿈의 신소재로 알려져 있는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하여 디스플레이 및 자동차의 열선으로 활용될 수 있는 투명히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탄소나노튜브 투명히터는 유리의 전면에 두께 약 50나노미터(1나노미터는 10-9미터 ;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 정도의 얇은 층으로 코팅되어 투명도 약 80% 이상으로 운전자의 시야확보에 큰 효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