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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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를 보고하루 2014. 11. 28. 01:27
인터스텔라를 보고 느낌을 사자성어로 말하면 "허무맹랑" 기본적으로 영화를 볼 때 기대를 안하는데과학적인 영화라는 등과학적으로 만들기 위해 대학을 다녔다는 등의 이야기를 듣고야 굉장히 과학적인 이야기겠거니 했다. 영화자체가 싫지는 않았다.나름 재미있게봤다.하지만 과학적인 어떤 영화를 기대했다면 사람마다 틀릴 수 있겠지만 과학적인 욕구를 별로 충족시켜주지 못할 것 같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워낙에 허무맹랑한 영화라고 처음부터 보니 재미있게 봤는데과학적인 영화를 기대하고 보니 개인적인 결론은 "허무맹랑"한 느낌의 영화였다. 왜 우리나라에서 이 영화가 그렇게 인기가 있는지 너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