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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판 가스로 달리는 킥보드스크랩 2014. 10. 6. 07:22
ProGo라는 회사가 만든 ProGo 3000은 프로판 가스로 달리는 킥보드이다.
실린더에 들어있는 프로판 가스를 사용하면 2~3시간 동안 48~64km를 달릴 수 있다.
25cc의 엔진을 달고 있고 최대 속도는 시속 32 킬로미터이다.
가격은 399달러로 아주 비싸지도 않다.
Propane Powered Motor Scooter-Go Clean, Go Green, Go PROGO!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1777619102/propane-powered-motor-scooter-go-clean-go-green-go
다 좋은데 프로판 가스 실린더를 쉽게 충전하거나 쉽게 실린더를 살 수 있는 곳이 없으면 이 제품은 그리 성공할 수 없을 것 같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성공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
이름 만을 보면 프로판 가스로 엔진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프로판 가스로 전기를 만들어서 모터를 돌리는 건가? 프로판 가스 발전기 무게가 더 무거울까? 충전기 무게가 더 무거울까?
하기야 이 제품이 장점은 충전 시간이 없이 프로판 가스 실린더만 갈아주면 바로 달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