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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처음으로 전기차로 겨룬 포뮬러E
    스크랩 2014. 9. 18. 08:30




    세계 첫 전기 자동차 경주 개회 "포뮬러E"가 지난 9월 13일부터 중국에서 열렸었다.

    이번 경주는 모든 자동차가 모터를 달고 모터의 힘만으로 달렸다.

    모터를 달고 달려도 최고속도 225km로 높은 속도이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의 속도(제로백)를 내는데 3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번 경기의 하일라이트 동영상



    http://www.fiaformulae.com/


    동영상을 보면 큰 충돌사고를 볼 수 있다.

    다행이 드라이버는 저런 큰 사고에도 별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언젠가는 사람이 직접 운전하지 않고 원격 조정으로 이런 경주를 할 수 도있으려나?

    그냥 오락실에서 자동차 운전하듯이 실제 영상을 보면서 시속 200km를 넘는 자동차를 조정하는 기분은 틀리려나?


    사람이 직접 목숨을 걸고 하는 것이라서 사람들이 더 흥분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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