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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의 전뇌가 현실화도 머지 않은건가?스크랩 2014. 8. 29. 19:37
공각기동대에서 나오는 전뇌가 꿈 만은 아닌 것같다.
공각기동대에서 사람들이 자신의 뇌를 네트워크에 연결해서 정보를 얻게 된다.
그런 것과 비슷한 실험이 있었고 어느 정도 성공했다.
이번 실험은 뇌파 감지기를 붙이고 있는 사람에게 취한 정보를 인터넷으로 보내 다른 사람의 뇌에 전기신호로 전달하여 생각을 전달하는 실힘이다.
여러 과확자들에 의한 국제 연구팀은 28세에서 50세의 네명을 실험했다.
스페인어와 이탈리아어의 인사를 생각했을 때의 뇌파를 측정하여 그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인도 남부에서 프랑스 동부에 보내졌다.
보내진 정보는 정보를 받은 사람에게 붙여진 미약한 전류 자극 장치에 전달해져 정보가 전달해졌다.
그래서 정보가 성공적으로 전달되었다고한다.
하지만 정보를 받는 쪽에서 부정확한 답을 한 확률은 15%였다.
원문링크
http://www.plosone.org/article/info:doi/10.1371/journal.pone.0105225#pone-0105225-g001
부정확한 확률이 15%라고 해도 굉장한 과학의 진보인 것 같다.
요즘 뇌과학의 진보가 가끔은 소름끼칠 정도이다.
정말 언젠가 전뇌가 일상화가 되면 사람들은 점점 암기력이 필요없어지려나?
단지 검색만 하면 바로바로 정보가 찾아지려니...
앞으로는 인터넷의 정보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알아내는 기술이 좋은 기술이 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