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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노동자를 위한 안경스크랩 2014. 8. 16. 08:46
이 안경은 일본의 쯔쿠바 대학의 시스템 정보계열의 조교인 오사와 히로타카(大澤博隆)의 연구실에서 만든 시제품으로 에이젼시 글래스(AgencyGlass)이다.
감정 노동자를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이 안경은 렌즈부분에 유기 EL 패널을 두개 탑재하여 사람의 눈의 영상을 비추어준다. 가속도 센서와 쟈이로 센서를 내장하고 있어 이 안경을 쓰고 있는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움직임에 맞는 누의 움직임과 감정을 안경이 보여준다.
외부 카메라와 연결하면 이 안경의 착용자와 주위의 사람들의 움직임이나 표정, 주시점을 검지하야 그것에 맞는 감정을 표현해 준다.
http://www.nikkei.com/article/DGXNASFK2302L_T20C14A4000000/
참 재미있는 시도이다.
자신의 감정과 상관없이 웃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나쁘지않을 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