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중독과 알콜중독은 뇌와 어떤 상호 작용을 하는가?

약물중독과 알콜중독은 뇌와 어떤 상호 작용을 하는가?

사람들은 알콜과 마약을 하는 이유는 그것들이 기분 좋게 뇌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이 즉각적인 보상 경험은 사람으로 하여금 그것을 반복하게 한다.

모든 중독성있는 물질은 도파민 분비를 촉진시킨다.
뇌에서 분비되는 도파민은 보상과 기쁨에 관여되어있다.
먹고 마시고 섹스하는 모든 행동은 도파민을 분비시킨다.

마약을 하거나 알콜을 마시면 도파민의 홍수가 일어난다.
이런 도파민의 홍수는 뇌의 화학작용(chemistry)을 바꾼다.
그러면 뇌는 내성(tolerance)을 키워서 밸런스를 맞추려 한다.
내성이 키워지면 다음에 기쁨을 느끼기 위해서는
더 많은 마약과 알콜이 필요하게 된다.

또한 그 뇌는 이용할 수 있는 도파민의 양까지 줄이게 된다.
그럼으로 약물중독이나 알콜중독인 사람이 마약이나 알콜이 없으면
무미건조하게 느끼고 우울하게 느끼게 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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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은 아래의 영문을 내맘대로 내가 이해한대로 대충 번역한 것임으로
틀릴 가능성이 매우 높음 -.-;;

How drugs interact with the brain

People use alcohol and other drugs because they stimulate the brain in ways that “feel good.” This immediate rewarding experience makes people want to repeat it. All substances with addictive potential stimulate the release of dopamine, a chemical in the brain that is associated with reward and pleasure. Eating, drinking and having sex are all activities that release dopamine. Substance use, however, brings a flood of dopamine, which alters the chemistry of the brain. The brain, in turn, tries to keep things in balance by developing tolerance, which means that more and more of the drug is needed to bring feelings of pleasure. The brain also adapts by decreasing the amount of dopamine available. That’s one reason why people who are addicted report feeling “flat” and depressed without drugs (NIDA, n.d.; Glantz & Pickens, 1992).

이 원문은 Centre for Addiction and Mental Health의 홈페이지의
What Causes Addiction? 에서 발췌한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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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의 홍수가 뇌의 길을 넓게 뚫어서 감각이 무뎌지게 하는 것인가?
비단 약물이나 알콜만이 아니라 모든 중독성있는 것들이 감각을 무디게 하려나?

마약이나 알콜은 뇌를 병들게 하면서까지 즐거움을 찾게 만드는 것을 보면
굉장한 중독성이다.

어떻게 보면 즐거움을 찾기위해서 중독에 빠지는 것보다는
현실의 불안함과 초조함, 무미건조함, 우울함을 벗어나기 위해서
중독에 빠지는 것이 많을 것같다.

그래서 변태도 나오는구나.
매일 하던데로 하면 더이상 즐거움을 느낄 수 없으니까.
새로운 것을 추구하다보니... ^^;

뇌는 기본적으로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것인가?
새로운 정보를 본능적으로 추구하게 설계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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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도파민을 만들수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도파민을 머리에 주사하면 기분 좋아지는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