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캐시 오픈 캐시

2GB를 넘는 파일을 메일로 보내고 싶을 때가 있을 수 있다.(생각해 보니 보내고 싶어도 받을 수 있는 메일도 별로 없을 것 같네.. -,-;;) 실은 2GB를 넘는 파일을 어떤 컴퓨터에서 다른 컴퓨터로 옮기는데 USB를 사용하면 되지만 그냥 귀찮아서 메일이던 클라우드건 사용하려 했다. 그런데 우선 N드라이브는 되지 않았다. N드라이브는 한번에 올릴 수 있는 최대 파일이 2GB로 제한되어 있다.그런데 한메일은 2GB를 넘는 파일을 메일로 보낼 수 있고 메일을 보내는데 자신에게 메일을 보낼 수 있으니 자신에게 이 파일을 보내고 집에서 다시 다운받으면 USB없이 파일을 전송할 수 있게된다. 지금 생각해보니 다음같은 경우에는 메일이 한 파일 최대 전송 용량 2GB 제한이 없으면 클라우드도 없겠네 -.-;;그냥..

2007년도 우리나라 포털 점유율 랭키닷컴의 조사 결과가 얼마나 신뢰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랭키닷컴의 종합 포털 순위의 자료를 바탕으로 챠트를 만들어봤다. 정말 네이버가 독보적인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군. 난 정말 점유율이 낮은 야후 코리아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 역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자료도 더 많이 모일테니 역시 네이버의 자료가 많으려나? 엠에스엔은 10위안에도 못드네. ^^; 파란닷컴은 6위로 2.77%이고 그 다음이 프리챌인데 점유율일 1프로도 안된다.

무한도전이 정말 인기가 많은건가? 무한도전의 오늘 방송에서 정현돈이 불렀던 스티비 원더의 "Isn't she lovely"를 검색 하려고 야후, 네이버, 다음에 들어가봤다. "i"만 쳤는데도 "Isn't she lovely"가 일순위로 나와주었다. ^^ 무슨 약속이라도 한듯이... 위 셋의 포털들이 다 같은 결과였다. 무한도전을 보고 곡을 들으려 많은 사람들이 찾았나보다. 무한도전의 힘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워낙에 무한도전이랑 상관없이 "Isn't she lovely"가 인기가 있었던걸까? ^^;

다음의 지도 퍼가기 서비스 http://local.daum.net/map/index.jsp 야후의 라이프맵이랑 비슷한 서비스이다. 어느 쪽이 먼저 시작했으려나? 여하튼 콩나물에서 지원하는거니까 서비스가 비슷하다. 하기야 라이프 맵은 지도에 글이나 사진을 쓰기위한 거니까 개념자체가 틀리지만... 여하튼 구글맵은 삽입한 지도안에서 바로 지도의 이동이나 확대/축소가 되지만 이 서비스는 지도를 한번 클릭하면 지도 서비스 창이 새로 뜬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도리산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