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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복사기 프린터가 제대로 동작 안해서 전원을 다시 켜볼까하다가 같이 일하는 여사원에게 농담삼아 말했다. "한 번 차 봐요~" 그러자 여사원은 주저없이 복사기 프린터를 가볍게(?) 차주었더니 갑자기 복사기 프린터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이 시점에서 발로 차는 것이 솔루션이 될줄이야... 그리고 농담삼아 한 말을 실제로 몸소 행동으로 옮긴 여사원의 행동력에 감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