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캐시 오픈 캐시

혼자 살다보면 집에 가서 옷을 벗어서 옷걸이에 거는 것이 참 귀찮다. 깨끗히 청소를 하고서도 몇일 지나면 다시 어질러지기 쉽상이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멋진 옷걸이가 있다. ^^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트리오 Paula가 디자인한 "Wardrom"인데 그냥 옷을 벗어서 던지기만 하면 된다. 나름대로 잘 걸리면 예술 작품처럼 늦겨질 수 도 있을것같다. ^^ http://www.dezeen.com/2008/01/13/wardrom-by-paula/

세계에서 가장 큰 풀장은 칠레의 한 리즈토 호텔 San Alfonso del Mar에 있다. 그 전체 길이만 해도 2킬로미터나 된다. 구글맵 링크 정말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의 풀장이다. 그런데 풀장앞에 바로 멋진 바다가 있는데. ^^

정말 작은 자전거다. 작은데 접히기도 하여 정말 작게 접힌다. 특수 알루미늄 프레임과 고강도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무게도 5.5kg으로 가볍다. 참귀여운데 가격이 좀 쎄다. 우리나라에서도 판매하나보다. 23만원대에 살수있나보다. http://www.a-bike.co.uk/store/home.php

1980~2005년까지의 자살율 오른쪽의 자살율이라고 쓴 것은 인구 10만명당의 자살수이다. 우리나라의 자살율 2000년도 이후로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00년 이후 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는데 그만큼 살기도 어려워진 것이려나? 자살많이 하는 일본을 이젠 우리나라가 앞지르다니... 이런 것을 별로 앞지르고 싶지않은데... 참조사이트 : http://www2.ttcn.ne.jp/~honkawa/2774.html

2007년도 우리나라 포털 점유율 랭키닷컴의 조사 결과가 얼마나 신뢰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랭키닷컴의 종합 포털 순위의 자료를 바탕으로 챠트를 만들어봤다. 정말 네이버가 독보적인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군. 난 정말 점유율이 낮은 야후 코리아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 역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자료도 더 많이 모일테니 역시 네이버의 자료가 많으려나? 엠에스엔은 10위안에도 못드네. ^^; 파란닷컴은 6위로 2.77%이고 그 다음이 프리챌인데 점유율일 1프로도 안된다.

일본의 어떤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키보드를 만든 자석 장식이다. 냉장고에 종이같은거 붙여둘때 쓰는 자석이다. 키보드여서 글을 쓸수도 있다. 이런 것은 집에서도 자석하고 책받침과 순간 접착체만 사면 왠지 어렵지 않게 만들수 있을 것같다. 나중에 키보드 망가지고 시간이 나면 만들어 봐야겠다. ^^; 이 키보드 자석 장식을 5개 모아서 1,260앤을 받고 팔고있다. 와 키보드 하나 사서 내가 만들겠다. 그런데 우리나라 키보드에는 한글이 있군. 아세톤으로 글씨 지워지려나? 그리고 키보드가 망가지려면 그때 쯤이면 글자가 지워지지 않을까? ^^; 이거 파는 사이트 http://www.seccoshop.jp/?pid=3704825

Japan.internet.com에 "인터넷이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라면 글이 올라왔었다. 그 글에 의하면 현재 세계에는 66억명을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리고 현재 인류 통계 비율로 전세계의 인구를 100명의 마을로 축소한다면 57명의 아시아 사람 21명의 유럽 사람 14명의 남북 아메리카 사람 8명의 아프리카 사람 이된다고한다. 이것을 인터넷에 적용시키면 21명의 아메리카 사람 12명의 중국 사람 7명의 일본 사람 4명의 독일 사람 4명의 영국 사람 4명의 한국 사람 3명의 프랑스 사람 3명의 인도사람 3명의 캐나다 사람 2명의 이탈리아 사람 2명의 브라질 사람 2명의 스페인 사람 2명의 러시아 사람 1명의 네덜란드 사람 1명의 멕시코 사람 31명의 나머지 지역에 사는 사람 으로 구성된다고..

무한도전이 정말 인기가 많은건가? 무한도전의 오늘 방송에서 정현돈이 불렀던 스티비 원더의 "Isn't she lovely"를 검색 하려고 야후, 네이버, 다음에 들어가봤다. "i"만 쳤는데도 "Isn't she lovely"가 일순위로 나와주었다. ^^ 무슨 약속이라도 한듯이... 위 셋의 포털들이 다 같은 결과였다. 무한도전을 보고 곡을 들으려 많은 사람들이 찾았나보다. 무한도전의 힘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워낙에 무한도전이랑 상관없이 "Isn't she lovely"가 인기가 있었던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