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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의 미국 학생이 마인크래프트로 2년 걸려 만든 도시스크랩 2014. 10. 26. 08:00
19살의 미국 학생 던컨 파셀(Duncan Parcells)이 마인크래프트로 2년 걸려 타이탄 도시를 만들었다.
마인크래프트는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블럭 하나하나를 쌓아 올려야된다.
이 타이탄 시티를 만드는데 450만개의 블럭을 사용했다고 한다.
450만개는 어마어마한 갯수이다.
2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3시간씩 마인크래프트의 블록을 2초에 한개씩 쌓아 올려야 450만개의 블럭을 쌓을 수 있다.
쌓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멋진 도시를 만든 멋진 디자인 감각이 더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