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구글의 핵심인사의 전직

구글의 인재들의 밖으로 많이들 나가나 보다.
주식 상장전에 스톡옵션을 받고 입사 4년후에 옵션을 받았던 사람들이
지금 구글을 등진다고 한다.

이번 1년간 약 6천명의 신규 채용을 할 정도로 대기업이 된 구글은
이제는 보람있는 도전적 일감을 주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wired.com에는 구글을 등진 사람들의 리스트와 전직한 업체가
소개되어있다. 거의 모든 업체들이 지금 막 시작한 곳들이라고 한다.


◆ Cuill
화제의 검색 엔진이라고 한다. 인덱스화 하는 비용의 구글의 1/10이고 relevance에 측면에서도 우수하다고 한다.

◆ HowCast
인기 상승의 How To 동영상 사이트
YouTube에도 Howcast's Channel이 있다고 한다.

◆ Topicle
유저들이 원하는 수직 검색 엔진
검색 대상 사이트를 유저가 추천한다.

◆ Zillow
부동산 정보 사이트

◆ RentBits
임대 정보 검색 엔진
임대 사이트를 클로닝해서 인덱스화 한다.

◆ Polyvore
여성 패션 사이트
이미지로 각종 아이템의 조합을 볼 수 있다.

◆ FriendFeed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서비스
여러 소셜 네트워크 데이터를 집약하고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

◆ LimeWire
Gnutella P2P 프로토콜을 이용한 파일 교환 소프트

◆ Ooyala
동영상 관리 소프트,
동영상 억세스 분석이 가능하다.

◆ The Secret Agency
기업가 지원하는 사이트

◆ Xobni
Outlook 전용 플러그인으로 검색 기능등이 대폭 개선됨


참고 링크
・New Google Problem: Comp Costs Will Rise, Pressuring Margins
  （Silicon Alley Insider）
・Can Google Stop the Brain Drain?
  （Epicenter from Wi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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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환경같이 보이는 구글을 나오는 것을 보면
역시 사람마다 생각은 정말 틀린 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