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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서브 프라임 문제와 주가와의 관계
    가끔/금융 2007. 10. 23. 20:35

    일시적으로 앤이 113앤 엄청난 앤고가 되고 더구나 전세계가 동시에 주식이 떨어졌다. 원인의 하나는 “서브 프라임 문제”였다.

    티비에서 자주 언급되어도 그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설명은 별로 없기에 주식이나 경제 쪽에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는 알기 힘든 내용이다.

    그러면 먼저 큰 원칙은 돈이 남아도는 쪽은 이미 신용이 있어서 돈을 잘 갚는 사람에게는 기쁜 맘으로 돈을 빌려준다. 왜냐하면 빌려준 돈을 잘 값아 주고 이자도 잘 내기 때문이다. 위험이 적기 때문에 이자가 적어도 문제가 없다. 이렇게 신용이 있는 계층을 “프라임”이라고 한다. 이 층과는 달리 “서브 프라임”의 “서브”는 “다음의”과 같은 뜻으로 사용되어지고 있어 요컨대 이런 우량한 고객 보다 한단계 신용이 떨어지는 고객을 일컫는다.

    원래는 돈을 빌릴 수 없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을 “서브 프라임”이라 한다.

    이른바 고리대금과 비슷한 형태이다. 어떤 사람이 빌리는가는 아래의 용어 설명을 읽어 보면 이해하기 쉽다.

    서브 프라임이라는 것은

     -  과거 12개월 안에 30일간 이내의 론 변제 연체가 2건 이상
        또는 과서 24개월 이내의 60일 이내의 연체가 한 건 이상 있는 경우
     -  과거24개월간의 법정판결, 저당물건 차압, 담보회수,
        론 연체가 있는 경우
     -  과거 5년안에 자기 파산이 있는 경우
     -  신용조사 기관의 리스크 스코아가 평균 이하인 경우

    빌리는 조건도 굉장하다. 거의 무조건이다.

    서브 프라임 론의 설정에 있어서는 빌리는 사람에 대해서 수입의 증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결국 수입에 관해서는 고려하지 않는다.)를 선전용으로 사용하고 더구나 일이 있는지 자산이 있는지도 묻지 않고 주택 론을 설정한다. 그러니까 빌리는 사람이 원래 담보도 장래성도 없는데 빌린 론으로 구입할 수 있는 주택 자신을 담보로 하여 돈을 빌려주는 형태이다.

    왜 이렇게 신용이 낮은 층, 빌려도 변제를 다 할 수 없어 돈을 돌려 받을 수 없는 확률이 무척 높은 층에 돈을 빌려주는 것일까?

    서브 프라임 론은 소득이나 신용이 낮은 사람들의 소비자 금융의 일종으로 자동차나 주택등을 담보로 연 이자 20~30%의 고금리로 빌려주는 것이다.

    미구에서는 총 세대의 약 40%가 연수 2만5000달러 이하로 서브 프라임의 대상이 되어진다고 하며 시장이 굉장히 큰 것은 확실하다.

    즉 신용이 낮을지라도 인구가 많기 때문에 성립할 수 있는 것이다. 티비나 신문 등에서 “서브 프라임 문제”라고 말하는 경우는 이 주택용 론을 뜻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면 서브 프라임 층에 돈을 빌려주는 경우, 물론 금리는 비싸진다. 왜냐하면 서브 프라임 층은 이미 파탄한 적이 있거나 변제 연체가 있는등 신용이 낮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오히려 이 서브 프라임 층에 돈을 빌려준 이유는 단순하여 이 빌린 돈으로 구매한 집 자체를 담보로 넣기 위해서 이다. 론의 바뀌 빌리기(대출 갈아타기?)등을 해서라도 변제를 못하더라도 최종적으로 그 집을 팔면 빌려간 돈을 회수할 수 있다. 왜냐하면 미국의 주택 시장은 지금까지 계속 오르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결좌적으로는 안심하고 주택용 서브 프라임 론을 전개할 수 있었다. 차라리 주택의 가격이 점점 올라가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이상 고금리로 빌려줄 수 있는 서브 프라임 층의 신용이 올라가게되는 것이다. 묘한 이야기지만 이치는 “돈을 갚지 못하더라도 집을 팔면 된다.”라는 것이다. 당연하지만 집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지만 빌려주는 쪽에서는 돈만 벌 수 있으면 관계없다. 더구나 이 이치면 반드시 돈을 빌려주는 사람은 돈을 벌고 리스크도 적다. 더구나 앞에도 썼지만 서브 프라임 층은 인구가 많기 때문에 계속해서 돈을 빌려주는 것이 가능하다. 서브 프라임 층에 대해서 론을 마구마구 빌려주어서 돈을 쓸어모으려는 것은 당연한 흐름이다.

    경기가 좋으면 부동산 가격이 상승
         ↓
    서브 프라임 론으로 변제할 수 없더라도 담보가 들어와서 집을 매각하면 이익이 남음
         ↓
    그 돈을 또 서브 프라임 론으로서 서브 프라임 층에 빌려준다.
         ↓
    서브 프라임 층에 빌려주면 빌려줄수록 돈을 벌기 때문에 기준은 점점 완화 됨(더 신용이 낮은 층에 돈을 빌려 줌)
         ↓
    돈이 남음(무한 루프)

    구조적으로는 토지나 집을 가질 수 없는 계층의 사람이 돈이 남는 쪽의 사람들이 억지로 빌려주어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근본적인 구조이다.

    일종의 빈곤층 비지네스 같은 분위기도 있지만 더 악질이다. 왜냐하면 돈있는 사람은 더 돈을 벌고 가난한 사람은 더욱 더 가난해지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경제자체를 위축시키는 것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반드시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지금이 바로 그 영향이 드러나기 시작한 시기라고 해석하면 틀리지는 않는다.

    여기부터가 본론으로 왜 이것이 미국 시장의 주식을 내리게 하며 그리고 전세계 주식이 내려가는 것으로 이어지며 앤을 올리게 하는가

    여기까지라면 문제는 단순하지만 더욱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이 서브 프라임을 채권화했다. 이것이 문제를 꼬아놨다.

    이러한 사람들의 얼굴이 보일 때는 좋지만 론을 몇천 몇만 묶어서 거기서 REIT (Real Estate Investment Trust) 같은 작은 채권화한 상품을 만든다. 소위 ABS (Asset-Backed Security : 자산 담보 증권)의 일종이다. 예를들면 론을 빌리는 사람은 12%의 이자를 지불하는 경우, 빌려주다 망하거나 회수/사무처리비에 이익을 얹어서 4%의 여우를 보고 8%의 이윤이 남는 상품으로서 판매한다. 그 시적에 회수하는 사람들과 채권을 사는 사람들이 완전이 나누어진다. 말하자면 펀드등이 운영난으로부터 이런 상품에 날아들어 모르는 사이에 깊숙이 관여하게 된 것이다.

    이 작은 채권이 도대체 어디로 갔느냐가 문제로 최종적으로는 헤지펀드가 취급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부동산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버블 상태면 이 서브 프라임 론 채권 등을 증권화한 CDO(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자산담보부증권)에 대해서 전력으로 투자하면 굉장히 높은 이윤으로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브 프라임 문제를 대두 되었다. 결국 투자의 실패이다.

    처음부터 매년 경기가 좋아질 때 가격 상승을 전제로 한 것이 틀린 것이었다. 영원히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것이 있을 수 없다. 이것은 일본의 부동산 버블 때를 보면 알기 쉽다. 그것만이 아니라 빌려서는 안되는 서브 프라임층이 무리해서 돈을 빌렸기 때문에 변재가 밀리고 파탄하는 것은 당연하다. 결과로서 도대체 어느 정도 다 타버렸을까? 금액을 보면 일목요연하다.

    서브 프라임 문제는 어느 정도 심각한 것일까? 이후 세계 시장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가? 또 빌려서는 안되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돈을 빌려버렸는가이다.

     서브 프라임 론의 총액은 일본앤으로서 170조~180조앤 그 안에 변재가 밀려있는 것은 30조앤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실은 16% 정도가 다 바닥을 늘어내고 있다는 계산이다.

    바닥을 들어내기 시작하면 본래 나올 예정이 이윤이 나오지않게 된다. 왜냐하면 이 만큼 대량으로 바닥을 들어내면 담보로서 내걸은 주택이 대량으로 시장에 나오게 된다. 그러면 시장에서는 떨이로 팔리게 된다. 공급과다가 되어 버린 것이다. 그러면 완전히 벼랑 끝에 내몰린 격이 된다.

    서브 프라임 론을 변제 못하는 서브 프라임 층이 대량 출현
         ↓
    담보로서 묶어둔 주택이 시장에 대량으로 나옴
         ↓
    주택제공과다로 주택 가격하락
         ↓
    론을 변재 못해도 주택을 판매로 이윤이 남을 것이 이윤이 남지 않음

    그러면 서프 프라임 론은 채권화 되어져있다. 결국 은행에서가 아니라 헤지펀드 등의 투자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가지고 있는 것 만으로는 이윤이 나오지 않는다. 팔아야만 되지만 이윤이 나오지 않은 채권에 가치가 없기 때문에 누구도 사지 않는다. 서브 프라임 론 태권은 그 누구도 사지않는 상태가 극단적으로 현저하게 된다. 일단 문제가 명확해 진 것을 도대체 누가 좋아서 일부러 살까? 누구도 사지않는다. 손에 유동성 고갈과 손실의 표면화라는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기부터 최악의 연쇄가 시작된다. 헤지펀드는 그 운영자금을 은행이나 투자가들에게 빌리고 있고 이것을 변제할 필요가 있고 펀드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라면 더욱 자금 학보는 필수이다. 은행은 리스크를 적게 하기 위해서 성급히 자금 회수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헤지 펀드는 단기적인 이익을 확보하는 자금을 은행에 변재할 필요가 생기기 때문에 가진 주식등을 계속 팔아 바로 이익을 얻으려한다. 그래도 구멍을 메울수 없는 헤지펀드가 계속해서 나타나개 되고 청산하거나 폐업에 위기에 몰리는 경우도 생긴다. 이런한 것이 알려져 보도되어지면 시장은 점점더 경계하기 때문에 자금유동성이 더욱더 저하된다. 신용이 저하되고 모두 경계하기 때문에 돈이 점점 구르지않게 된다. 더구나 모두 이익을 확정짖고자 혹은 손해를 최소한으로 하기위해 무언하려고 기를 쓰고 달려들게 된다. 이것이 서브 프라임의 문제이다.
     
    서브 프라임 론 채권으로 돈을 긁어모았다.
         ↓
    주택의 가격이 공급과다로 하락에 더하여 경기 정체 시작
         ↓
    서브 프라임 론 채권에 의존한 펀드 운영하던 헤지펀드 파탄
         ↓
    은행이나 투자가 서둘러서 자금 회수를 시작
           ↓
    헤지 펀드는 서브 프라임 론 채권의 구멍을 메우기 위해 다른 방법으로 이익을 높이려 필사적이 됨
           ↓
    구멍 메꾸기가 안되는 헤지펀드 붕괴, 청산, 폐업
           ↓
    서브 프라임 론 채권을 포함하고 있을지 모르는 펀드 운영에 대해서 신뢰성이 급속이 악화
           ↓
    돈의 유동성 저하. 전세계의 파급

    그러면 되면 당연히 주식시장에서는 주가가 크게 움직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주가 하락이 진행되고 이 서브 프라임 론 채권을 가지고 있는 미국 펀드뿐이 아니기 때문에 전세계의 같은 펀드가 영향을 받게 된다. 이렇게 되면 미국의 달러에 대한 움짐입도 크게 되어 필연적으로 달러에 대한 환율이 급속히 높아지게 된다. 그렇게 안하면 점점 구멍이 크게 되기 때문에 세계의 헤지 펀드가 지금 필사적으로 된 것이다.

    이것이 더욱 가속화 하고 심각화 되어가면 예상되어지는 원인은 이 회수할 수 없게된 것이 회사나 기업, 법인 간의 빌리고 빌려주는 것이나 융자가 아니라 개인이라는 점이다. 먼저 언급한 것처럼 서브 프라임의 문제의 론을 주택 론으로 빌리고 있는 것은 개인이다. 변재하는 것도 개인이다. 이것이 변재 불능이 되는 케이스는 상기 인용한대로 이미 16%는 회수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은 미국 자체의 경제가 근본적인 곳에서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것의 전조라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예상되어지는 리스크를 저감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상관치 않고 여러가지 것들이 일어난다. 각 나라의 은행에도 불똥이 튀거나 그것이 가국의 주가 하락의 요인이 된다.

    이렇게 되면 신용 위축 상태가 발새하여 본래에 자금이 가야할 곳에 자금이 움직이지않게 된다. 주택의 경우 이미 빌려주는 기준이 미국에서 엄격해지고 결과로서 지금까지 문제없이 빌릴 수 있던 층이 빌릴 수 없게 되어져간다. 결국 서브 프라임 문제라고 말하는 것은 헤지펀드나 그 주변에 눈이 가기 쉽지만 서브 프라임 론의 증권화되어 있기 때문에 세계 곳곳에 리스크가 분산되어 있어 영향이 작지 않다라는 견해를 가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가: 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놓쳐서는 안된다.

    이미 개인 소비의 감속은 미국의 전달의 주택 착공수가 10년 만에 감소하고 있다는 것으로 점점 밝혀지고 있다. 현시점에서는 전체상이 아직 파악할 수 없지만 작은 시장 패닉 상태, 결국 시장의 불안 심리가 넓어져가는 상태로 끝나고 있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는 쪽이 무리가 없을 것같다. 현재 미국의 실체 경제가 밝혀졌을 때 도데체 무엇이 일어날찌는 이후에도 주의가 필요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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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은 몇주전에(몇달전에??)  미국의 서브 프라임 론이 문제가 되어
    주가가 200포인트 였던가 떨어졌을때 일본의 GIGAZINE이라는 블로그에 올린 글을
    내가 대충 번역해서 올린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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