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카메라 "홀가(Holga)"

토이  카메라 "홀가(Holga)"

실제로 홀가를 보면 생각외로 크다.
예전부터 로모를 사고 싶었지만 요즘은 왠지 홀가가 사고 싶어진다.
로모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니까...
첨에 홀가를 봤을 때는 정말 장난감 같아서 사고 싶은 생각이 안들었는데
홀가로 찍은 작품들을 보면 내가 찍어도 저런 의외성이 나올까 하는 생각에
구매욕이 조금 생겼다.
역시 사진을 잘 찍는 사람들은 무엇으로 찍어도 멋있게 찍는 것같다.

홀가(Holga)는 중국산으로 저렴한 토이 카메라이다.
홀가는 나름대로 러시아의 LOMO처럼 예술적으로도 평가되고 있다고 한다.

홀가는 1982년 홍콩에서 태어나 그 무렵 중에서 가장 보급된
120 필름을 상용하고 있었다.

이 카메라는 원래 중국 노동자 계급의 사람들의 가족 사진이나 이벤트를
기록하기 위해 염가에 대량으로 판매되었다.
(토이 카메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였군. ^^;)

홀가는 60mm로 1미터에서 무한데의 초첨을 가지고 있으며
플라스틱 렌즈를 사용하고 있다.

위키백과 http://en.wikipedia.org/wiki/Holga

홀가 관련 링크
Top 10 Wired Holga Photos, Decided by You
http://www.lomography.com/hol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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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0만원도 안한다.
나중에 하나 사봐야겠다.
음 사도 필름 카메라라 그걸 인화하고 스캔하는 것을 생각하면
너무 귀찮은데...
내가 정말 사긴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