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놀다가 우연히(?)
구글의 회사 철학을 보게 되었다.
"Never settle for the best "
좋은 말이다. 그런데 나는 정착하는 것이 좋은데...
그래서 발전이 없겠지만... ^^;;
그리고 구글이 찾아낸 10가지 사실도 있다.
1. Focus on the user and all else will follow.
사용자에게 촛점을 맞추면 결과는 자연적으로 따라온다.
2. It's best to do one thing really, really well.
한가지를 정말로 죽이게 잘하는 것이 제일 좋다.
3. Fast is better than slow.
늦은 것 보다는 빠른 것이 좋다.
4. Democracy on the web works.
웹에서도 민주주의는 기능한다.
5. You don't need to be at your desk to need an answer.
답을 찾기 위해 책상에 있을 필요는 없다.
6. You can make money without doing evil.
나쁜 일을 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다.
7. There's always more information out there.
세상에는 항상 더 많은 정보가 있다.
8. The need for information crosses all borders.
정보의 필요는 모든 국경을 넘는다.
9. You can be serious without a suit.
와이셔츠를 입지않아도 신중해질 수 있다.
10. Great just isn't good enough.
'훌륭하다'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음 개인적으로 무엇하나 잘하는게 없다는 것이 가슴이 아프다.
그것보다 더 가슴 아픈 것은 무엇하나 잘해보고 싶은것이 없는 것과
그런 내 현실을 별로 가슴 아파하지 않는 내 자신이 더 가슴 아프려나. ^^;
고객에게 촛점을 맞춘다는 것은 모든 업종에 적용되는 말 같다.
정말 고객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쉽지않은일 같다.
정말 세상에는 정보가 넘쳐난다.
잘못된 정보도 많지만 가치있는 정보도 많이 있다.
이렇게 정보가 많이 넘치는 사회에선 정보를 판단하는 기준을
가지는 것은 참 중요한 것같다.
예전부터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기본은 확실히 해주고
그 위에 무언가 매력있는 무언가를 덧붙이지 않으면 안되는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