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담배를 특별히 미워하는 것은 아니지만
단지 담배를 피우고 싶은 생각이 안드니까...
나는 한숨을 쉬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다.
내가 한숨을 쉬는 것은 한숨 쉴 일이 많아서가 아니다.
단지 긴 한숨을 내쉬면 왠지 기분전환이 된다.
담배나 한숨이나 일종의 심호흡이라고 생각한다.
숨을 깊이 들이쉬거나 내 뱉으면 왠지 기분이 조금은 나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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